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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삽질

금 사대수락 -> 이자겸의 난?

지우개닷컴 2018.06.10 17:21

막둥이가 이자겸의 난 흐름을 헷갈렸나 보네요. 답이 2번 아니냐구 물어보던데, 해당 문제의 정답은 3번이 맞습니다.


하기사 이 사진을 보여주던데, "이자겸의 사대수락(1126) -> 이자겸의 난(1126)" 이렇게 적혀 있으니 헷갈릴 수밖에요


대략적인 흐름은 이렇게 돼요.

1126.2 - 이자겸의 난 발발 (이자겸이 먼저 친 게 아님)
1126.3 - 금나라 사대관계 논의
1126.4 - 이자겸 & 척준경 금나라에 사대 찬성 (금나라에 칭신 표문 보냄)
1126.5 - 척준경 뒤통수 (이자겸 제압 -> 영광 유배 : 영광 굴비)

한국민족대백과 사전 - 이자겸의 난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5670
이자겸의 난 (발생일 - 1126년(인종 4) 2월 / 종료일 - 1126년(인종 4) 5월)


※ 결론은 ①"이자겸의 난"이 발발하고 ②이자겸(척준경)이 정권을 잡은 후금나라에 대한 사대를 찬성(수락)하고 ④표문(칭신)을 보냅니다.

칭신(稱臣) : 스스로 신하라고 자처함.
네이버 국어사전 칭신(稱臣)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8475400


아래 이미지는 고려사에 있는 날짜별 간략한 내용입니다.


1126년 2월 25일(음) - 이자겸과 척준경의 암살 시도가 실패하다
http://db.history.go.kr/KOREA/search/searchResult.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5&pre_page=1&itemIds=&indexSearch=N&codeIds=PERIOD-0-3&synonym=off&chinessChar=on&searchTermImages=%EC%9D%B8%EC%A2%85&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C%9D%B8%EC%A2%85&searchKeywordConjunction=AND#searchDetail/kr/kr_015r_0060_0020_0040/2516/160/2516/r


1126년 3월 25일(음) - 이자겸과 척준경이 금을 섬기는 데 찬성하다
http://db.history.go.kr/KOREA/search/searchResult.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5&pre_page=1&itemIds=&indexSearch=N&codeIds=PERIOD-0-3&synonym=off&chinessChar=on&searchTermImages=%EC%9D%B8%EC%A2%85&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C%9D%B8%EC%A2%85&searchKeywordConjunction=AND#searchDetail/kr/kr_015r_0060_0030_0030/2516/166/2516/r


1126년 4월 11일(음) - 금에 칭신하는 표문을 보내다
http://db.history.go.kr/KOREA/search/searchResult.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1&pre_page=1&itemIds=&indexSearch=N&codeIds=PERIOD-0-3&synonym=off&chinessChar=on&searchTermImages=%EC%9D%B8%EC%A2%85&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C%9D%B8%EC%A2%85&searchKeywordConjunction=AND#searchDetail/kr/kr_015r_0060_0040_0020/2516/172/2516/r


1126년 4월 11일(음) - 금에서 회답이 오다
http://db.history.go.kr/KOREA/search/searchResult.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5&pre_page=1&itemIds=&indexSearch=N&codeIds=PERIOD-0-3&synonym=off&chinessChar=on&searchTermImages=%EC%9D%B8%EC%A2%85&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C%9D%B8%EC%A2%85&searchKeywordConjunction=AND#searchDetail/kr/kr_015r_0060_0040_0030/2516/173/2516/r

금(金)에서 회답하는 조서(詔書)에 이르기를, “올린 표문(表文)을 살펴보고 신하라고 칭하는 동시에 토산물과 포백 등을 보낸 것을 잘 알았다. 짐은 멸망한 나라는 업신여겨 꾸짖고 멸망한 까닭을 추리하여 존속하는 길을 튼튼히 하는 것이[推亡固存] 바로 제왕의 할 일이며,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기는 것은 사직(社稷)을 보존하는 계책이라고 여긴다. 오직 장대하고 훌륭한 인재만이 원대한 사업을 융통성 있게 포용할 수 있는 법이다. 경(卿)의 집안은 왕위를 전하여 대대로 임금의 자리와 봉토를 누려왔다. 글을 올려 높이 보좌하는 성의를 극진히 하였고, 토산물을 공납하는 예절을 다하였다. 또한 자신을 낮추어 호칭하였으니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게 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군대를 동원하여 위협하지도 않고 값비싼 물건을 하사하는 은혜로 유혹하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찾아왔으니 어찌 아름답다고 하지 않겠는가? 또한 군부(君父)로서의 마음을 내가 이미 굳고 도탑게 갖고 있으니, 신하의 의리를 그대는 쉽게 잊지 말라. 해가 지나고 대가 바뀌어도 이것은 변하지 않는 떳떳한 도리이다. 이 밖에 같이 해야 할 조건이나 일이 있으면 그때마다 사신을 보내 통지하겠다.” 라고 하였다.


1126년 5월 20일(음) - 왕이 척준경을 시켜 이자겸을 잡아 가두게 하다
http://db.history.go.kr/KOREA/search/searchResult.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5&pre_page=1&itemIds=&indexSearch=N&codeIds=PERIOD-0-3&synonym=off&chinessChar=on&searchTermImages=%EC%9D%B8%EC%A2%85&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C%9D%B8%EC%A2%85&searchKeywordConjunction=AND#searchDetail/kr/kr_015r_0060_0050_0040/2516/178/251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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